개인적 요약
정청래, 법사위 나쁜 합의 철회 해야 한다.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을 없애지 않는 한, 눈가리고 아웅이다.
8월 25일에 (법사위 권한에 대한 개혁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될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도 자동으로 부결되고, 합의가 깨질 것이다.
최고위원 조차도 언론을 보고 알 정도로 (졸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당내 의사소통이 없었다. 추후에 의원들이 문제의 본질을 알고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 부분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분노와 잔소리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봄)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 반대하고 있다. 그들을 돕는 의원들이 100여명 정도 된다. (그들 의원들이 본회의에서 역할을 할 것이다.)

사족
딴지에 김남국 의원이 글을 썼는데
요약하자면 원내대표인 윤호중이 법사위 상왕기능을 반드시제거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찬성했다고 함
그러나 지지자들의 분노를 이해하고 역할을 하겠다고 함

추가
법사위 체계,자구 권한 폐지에 관해, 총선 때 당공약 대로 본회의에서 진행한다면 괜찮음
물론, 아직도 공약을 안 지킨걸로 봐서는 박병석이나 윤호중이 뻘짓을 계속할 거라고 보지만
윤호중에게는 그게 마지막 기회라고 봄
참고로 국짐 조해진은 법사위 건에 대해 원래대로 돌려줘야 하는게 당연하다 라는 식으로 토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