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밀 조세프 카폰 신부 

미국 출생으로 1950년 7월 15일 UN군 소속 군종 신부로 참전 ,
자진해서 전선에 남아 병사들을 위로하고 중공군의 포격에 맞서 전우들을 구출하기도 함
정작 본인은 후퇴하지 못하고 중공군에 잡혀 포로수용소에 끌려감 자기 자신도 부상중이었음에도
포로수용소에서 부상병들을 돌보고 신부로서 사명을 다하다 1951년 5월 23일 사망
한국전의 예수라 불리는 카폰 신부는 이후 1993년 교황청으로부터 성인으로 명명 됨

2.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

호주 출생 호주 왕립 연대 소대장 이었던 칸 장군은 한국전 당시 , 최전방 정찰 소대장으로
임무 수행 중 총상을 입고 1952년 11월 본국으로 후송 . 전후에도 호주 전역에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알리며 호주 국립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건립 등 , 전후 복구 활동에도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