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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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들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기
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
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
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 습니
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문대
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네 번
째 회담이 성사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되고 있습니다. 남북 모두 오랜만에반전
의 기회를 잡은 만큼 물밑에서는 정상회
담을 포함한 획기적 관계개선 카드를 모
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홍남기 부총리가 부동산 시장 불안 이
유를, "'심리적 불안'과 '실거래가띄우기'"
로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시작
되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접수에서 시
장 교란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이 예상보다 큰 폭
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며 추격매수에신
중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주택 사전
청약 대상은 기존 공공주택만 아니라 공
공택지의 민영주택과 공공 주택 복합 사
업 등 2·4 대책에 따라 서울 도심에 공급
되는 주택으로 확대 하는 방안을 검토합
니다

■더불어이 본경선 첫 TV토론회에서이
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대표가 백제 발언
과 재난지원금 등을 두고 열띤 공방이벌
였습니다. 앞서 원팀 협약식에선 네거티
브 공격 자제를 약속했지만 신경전은 여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
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또다시 충돌
했습니다. 네거티브 진앙으로 지목됐던 '백제 발언', '노무현 탄핵 입장'을 두고수
위 높은 설전을 이어가며 치고 받았습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내 김건희씨
와 양 모변호사의 동거 의혹을 보도한매
체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계파 정치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며 윤전 총장에게 공개 회동을 제
안했습니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96명으
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까지 거리두기 효과
가 나타나지 않으면 더강력한 조치를 검
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백신 2회
차 접종후 혈전증이 발생할 확률이 미접
종자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왔 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차 접종 후 14
일 내 혈소판감소성혈전증(TTS)이나타
난 사례는 지난 4월30일까지 영국을 포
함한 유럽 34 개국 에서 총 13건으로 집
계됐습니다

■방역 단속을 피하려고 폐업한 노래방
에서 몰래 영업을 한 유흥주점이 적발됐
습니다. 취객으로 위장해 유흥주점에 들
어간 경찰은, 업주는 물론 손님까지입건
했습니다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 택지 사전
청약 첫날인 28일 무주택자의 관심이이
어지고 있습니다.한국
토지주택공사 (L
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사전 청약 홈페이 지사전청약.를 통해 접수를 시작
한 이후 오후4시 30분까지 20만명넘는
사람이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아동·청소
년의 감염 비중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분석 결과 10대는 한 달 사이에 3배 이
상,10살 미만 어린이는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 차질로 공급이 미뤄진 모더나 백
신이 다음 주부터 국내에 도입될 예정입
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구체적인도
입 물량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정부는 비
밀유지 협약에 위반될 수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학범호'가 5년 전 한국에 패배를 안
겼던 온두라스를 상대 로 6골을 쏟아내
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2012 런던올
림픽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
습니다. 수영 황선우가 자유형 100m에
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 진출했
습니다

■ 잠을 청하기 힘들 정도의 열대야가계
속되는 가운데 밤새 정전과 에어컨 실외
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어제도 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속에
서쪽 지역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무를 닦던 수세미로 자신의 발도 닦아 SNS에서 공분이 이어진 문제의 식당이 식약처 조사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폭염 속에50대 근로자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배달앱
을 이용해 주문한 한 소비자가 아기랑먹
겠다며, '안 매운 마라탕'을 시킨 뒤, 해당 음식점의 별점을1점으로 매겨 공분이이
어졌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상추,시금치 등 일부잎
채소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농
림축산식품부는  폭염으로 인한 생육 지
연과 휴가철 소고기·돼지고기 소비 증가
와 연계한 수요확대로 상추,시금치 가격
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CARD SPORT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