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선수의 페미니즘 몰아가기를 보고 나서 느낀 여성혐오

이러면 물론 우리는 여성 혐오가 아니다 라고 하면서

반페미 인사들이 몰려 오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개들은 이미 강을 건너 버렸다고 보는게 좋을듯

1. 숏컷과 여대

누구나 알겠지만 페미와 상관없는 거다 저걸 페미로 엮는다는건 이미 여자 = 페미 라는 결론을 

낼수 밖에 없다. 즉 여자 자체를 적으로 규정하고 혐오하는 단계다

2. 오조오억과 웅앵웅등 여성사이트에서 쓰인다는 이유만으로 남성혐오라 말하는 단어에 대해

단어를 여초에서 쓰니 남성혐오 단어 이러고 이러면서 일베하고 

비교하고 있는데

민주화 운동을 쓰고 그걸 혐오단어로 쓰지는 않는다.

문장의 뜻과 그 사이트에서 쓰이는 방식을 보는거지

민주화 자체를 혐오단어로 규정하고 쓰면 안된다고 하지는 않는거와 같다

노와 이기야 같은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다 쓰잘때기 없는 문장내에서 노나 이기야를 쓰는 경우는 대번에 

표가 나며 이것은 일베만이 해대는 병신짓이다

또한 노 를 쓰는건 경상도인들이 흔히 쓰는 것이므로 이것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현재 일베충으로 몰지는 않는다

오조오억과 웅앵웅은 광고로 나올정도도 많은 사람이 유행처럼 쓰는 거였지만 여초에서 쓴다는 이유만으로

남성혐오단어 라고 규정해 놓고 단순히 그걸 쓴다는 이유만으로 페미로 몬다면 그또한 병신짓이지

그럼 운지나 노무노무는 어떻게 봐야 하냐고 하겠는데 

이는 출생부터가 노무현 비하단어다 메갈의 한남충 이라던가 개들의 손모양을 그 쓰면 그 누구라도 

저게 메갈 워마드 이며 남자혐오사상을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런 단어가 아닌이상 단순히 한때 유행한 단어를 여초에서 쓴다는 이유만으로 페미로 몰고

메갈로 모는 건 병신짓이다 또한 이런 혐오사상으로 타인을 몰아 간다면

결국은 니들이 이기고자 하는 페미에게 빌미를 줄 뿐이다

공격할 거리는 많이 있다 어정쩡한 이유를 가져다 대고 공격해 대지 마라

그건 오히려 니들이 역풍을 쳐맞고 찌그러들 뿐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