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01112803307

SNS, 포털 사이트 등 중심으로 
각종 악성 댓글, 다이렉트 메시지 쏟아져 
韓 안산 선수에 정의선 회장 "신경쓰지 마라" 메시지 
SNS업체가 비방 글 차단 등 적극 나서야 
도쿄올림픽 조직위 '악플'에 경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을 통한 선수들에 대한 온라인 비방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극에 달하고 있다. 심리적 충격을 호소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 위원회(IOC)는 물론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업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