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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카드
2021-08-01 21:38
조회: 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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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태권도 첫 금메달과 故 김진영 감독 이야기올해 4월까지만 해도 라시토프는 올림픽 출전권이 없었음 5월말 요르단에서 열린 아시아 대륙 선발전에서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따냄 이 대회에서 여자부 2개 체급까지 합해 3장 , 우즈벡 국대팀 전체로는 4장을 따냄 라시토프는 도쿄 올림픽 68kg 참가 선수 중 최하위 랭킹으로 유일하게 32강부터 시작해 다른 선수들보다 한 경기를 더 뜀 그리고 우리가 잘 알다시피 한국의 태권도 간판 이대훈을 이기고 결국에 금메달까지 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라시토프는 김 감독의 사망은 모두에게 힘든 일이었고 그 상실감은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금메달을 김 코치에 바치고 싶다 라고 인터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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