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today.co.kr/view.php?idxno=2049360





검사들과 변호인들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오가며 긴장감이 흐르던, 

취재진과 방청객들로 북적이던 2019년 재판과 상반된 모습이었다. 
 
양 전 대법원장은 피고인석에 앉아 팔짱을 끼고 지켜보거나 종종 눈을 감기도 했다. 

153차 공판 은 이렇게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