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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몰아친 이재명·추미애·정세균... 집중공격대상은 이낙연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22244



시작은 추미애 후보였다. 그는 정치개혁과제로 국무총리제 폐지를 꼽으며 "대통령이 국회 동의를 얻고 총리를 임명하는 것임에도 관료주의 온상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낙연 후보가 총리시절 부동산 정책 관련해 '당시 깊은 문제의식을 갖고 당정청 협의를 보고받진 않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관료에 포획된 국무총리제의 폐단을 자백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추 후보는 "수사-기소 분리도 (당대표로서) 권한이 있을 때 왜 뒷받침을 안 해줬나"라며 "출마선언문에 개혁이란 단어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개혁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고도 추궁했다. 또 "어느 여론조사를 보니까 이낙연 후보 지지자 3명 중 1명은, 이재명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찍겠다고 나와 정말 충격스러웠다"며 "지지자들에게 단호하게 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제 폐지 공약이랑 엮어서 이낙연 공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