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발언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엔 지역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진과 해일로 피해가 컸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자체가 폭발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해당 발언이 별다른 설명 없이 인터뷰 기사에서 삭제되자 일간지에 관한 비판이 쏟아지는 등 또 다른 논란도 파생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