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대국



미국



초강대국(超強大國, Superpower)은 강대국처럼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 규모에서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고, 관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국가이다.

초대국(超大國)이라고도 하며, 보통 강대국보다 높은 등급의 국가들을 지칭한다.



초강대국은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하는, 말 그대로 세계의 패권국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시대에는 세계 전체를 통틀어서도 한 두 개 정도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강대국



중국,러시아,일본,영국,프랑스,독일



강대국(強大國, Great power)은 국력이 강하고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영향력을 이웃하는 다른 나라와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까지 행사할 수 있는 나라를 말한다. 또는 복수로 열강(列強)이라고도 부른다.



강대국들 사이에서도 국력의 차이는 상당히 많이나는편이며 이에 따라

국제적인 영향력 또한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



상당수 강대국들은 핵무기와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거부권을 가지고 있다.







지역강국



캐나다,멕시코,브라질,스페인,이탈리아,인도,호주,한국



지역강국(地域强國, Regional power)은 특정 지역에서 정치,군사,경제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나라를 말한다.



지역 강국의 주변국은 지역 강국의 정치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가끔씩 종속적인 입장에 처하게되는 경우도있다.

지역강국이 아닌 국가들은 물론 같은 권역 내 지역강국들도 항상 권역 내 다른 지역강국의 동향을 주시한다. 지역강국이 자기보다 강하건 약하건 그 지역 정세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강국에 해당하는 국가들은 모두 G20의 회원국으로 가입되어있다.







중간국



콜롬비아,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칠레,모로코,알제리,남아프리카 공화국,나이지리아,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터키,이스라엘,이란,아랍에미리트,파키스탄,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

필리핀,싱가포르,뉴질랜드,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핀란드,네덜란드,벨기에,폴란드,스위스,

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그리스,루마니아,포르투갈,우크라이나



중간국(中間國, Midder power)은 초강대국이나 강대국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제법 크거나 혹은 일정한 국제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를 설명하는 용어이다.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고, 중재와 중개 기능을 강조하여 중개국(仲介國, nation as an arbitrator)이라고도 부른다.



통상 경제력, 군사력, 인구 등이 강대국에 미치지는 않지만 충분한 규모가 있어, 국제정치에서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다. 국제정치의 기본적인 틀을 세우지도 않고 그러한 능력도 없지만, 강대국간의 대립을 억제하거나 분쟁에 대해 중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중간규모라고는 하지만 경제력이 있기 때문에 개발에서도 독자적인 역할을 한다.국가간 국력의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인것이 특징.





약소국



모든 회색 국가



약소국(弱小國, Small power)은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정치·경제·군사적으로 힘이 약한 작은 나라를 뜻한다.

참고로 약소국을 학문적으로 규정하려는 시도는 없었고, 따라서 약소국의 명확한 정의 따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