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주사맞은 팔이 욱신욱신하네요

날씨는 겁나게 좋은데 팔 좀 아프다고 집에 있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운전 1.5시간 + 촬영 2~3시간 + 운전 1.5시간 하고 집에 왔습니다.

중간에 운전하다가 심장이 두세번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서 식은땀이 나긴했는데 지금은 또 괜찮네요

몸살기운있는것처럼 몸이 무겁고 춥다가 덥다가 지랄맞긴합니다..


불갑사 상사화는 저번주에 만개했던 부분은 시들었고 전체적으로는 끝물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