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간만에 루치아노 파바라티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하고 듵었는데

어느 순간 이 양반의 영상에 다다름

솔직히 플레이 누르기 전에 웃었는데, 웃음이 싹 들어가는 아마추어의 실력이 너무 근사해서 가져와 봄

프로 성악가들에 비하면 한참 멀어도

혹시 젊은 시절 성악을 전공했습니까? 라고 묻기에는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