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따르면 8월 취업준비자는 87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3000명(6.4%)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조회가 가능한 2003년 이래 8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취업준비자는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 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이나 기관에 다니는 등 현재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연령대로 보면 20ㆍ30대 이른바 MZ세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원문 및 나머지 내용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97574?cds=news_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