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은 프랑스 AFP통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봉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에 대해 "한국의 예술가들을 깊은 트라우마에 잠기게 한 악

몽 같은 몇 년이었다"라며 "여전히 트라우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이들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