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흙수저 고2 글 보고 진짜 궁금해서 
장애 없고 사지 멀쩡하게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달에 몃백 벌면서 빛없이 0 에서 출발 하는데
이정도만 되면 충분 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근데 가정 환경에서 새옷 장난감 용돈 이런게 억울한듯이 말하는것도 심하고
정말 부모님이 수천만원 들여서 대학 보내주고 또 수천 들여서 유학도 보내 줘야하고
직장 잡을때까지 생활보장도 해줘야 하고 장가갈때 돈도 보태줘야 하고 
자랄때도 최신 컴에 장난감 다른 애들한테 안꿀리는 용돈 장난감 옷 이런게 진짜 필요한건가요?
그게 본인한테 상처가 되고 괴로운거야? 부모님이 충분히 부유하지 않다면 불만인건가요?
세상의 혹독함을 모르고 부모품 에서 어린나이에  짧은 판단과 좁은 시야에서 나오는 투정인가요?
세상이 너무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나 들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