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1939년 4월29일 1면 머리로 실은(사진) 대표적 친일사설 `봉축 천장절' 전문을 소개한다. 한자와 옛 문체로 된 것을 요즘 말로 옮겼다. 히틀러를 찬양한 머릿기사가 눈길을 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