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013170107098?fbclid=IwAR3Cv2vIDhH0gf_0MNb4KOI5VyXjnYKU7grRuXdWBNjS7BHRG1q_XggxDm4

2021. 10. 13 與 "윤석열, 대장동 1100억 부실대출 수사 제외 답해야"


2011. 05. 02 120개 위장법인에 4조 넘게 ‘부실대출’








2011년 당시 부산 저축은행 부실 대출 사건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당시는 이게 어떻게 된건지 분명하게 실체가 들어나지 않고
흐지부지 넘어갔었던 기억 납니다

이게 2021 더민주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름하여 화천대유 이슈가 대폭발 하더니
여기에 국민의힘 연류자들이 줄줄줄 나오더니
국민의힘 게이트에서
이제 법조게이트로 번지고 있는데

덩치가 점점 더 커지더니
이제 오롯이 한 곳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 사건 
이 사건을 수사하던 대검 중수부장은 김홍일 검사
중수2과장은 윤석열 검사

이 두 사람은 현재 윤석열 대선 경선 캠프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회장은 박영수 특검과 윤석열을 서로 소개시켜준
검찰청 출입 기자 출신으로 유명합니다

김만배 이전 화천대유의 주도권은 정욱 변호사에게 있었고
정욱 변호사가 이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 1805억원에 대해서
대검 중수부의 수사를 받았으나 무죄로 풀려납니다

정욱 변호사와 함께 대장동 개발 전반적은 설계를 한 정영학 회계사는
현재 김만배의 '그분' 이 언급된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또한 부산저축은행이 화천대유에 부실 대출을 알선해준 당사자 입니다

윤석열이 만약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뽑힌다면
이재명과 대선 본선 토론에서 이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수사를 지휘했던 당시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수사한건지
왜 이걸 정욱에게 무죄로 만들어준건지
정욱이 어떻게 부실 대출 1805억원을 부산저축은행에 도로 상환하지 않고
대장동 개발 투자금으로 쓸수 있게 해준건지

이 과정을 설명해야 할겁니다

그럼 만약 윤석열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다면
대선 본선은 토론회가 아닌 윤석열의 청문회 장이 됩니다
국민의힘에 정상적인 사고하는 사람이 있다면
윤석열을 당장 국민의힘에서 내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