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불법 운영에 관여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법정구속됐다가 2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5)씨의 재판부에 검찰이 ‘최씨가 법원이 정한 주거지를 이탈했으니 보석 허가를 취소해달라’는 청구서를 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앞서 최씨 측은 법원에서 주거지 변경 허가를 받았다. 그런데도 허가받기 전 주거지를 이탈했다는 이유로 보석 취소 청구서를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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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018030119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