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스무살, 현 세계랭킹 1위인데 아무도 모름.jpg
[31]
-
계층
혐 or 후방) 고등학교 축제
[78]
-
유머
게임 오프라인 정모에 나간 초등학생
[55]
-
계층
목줄 끊고 피바다를 만든 진돗개
[33]
-
유머
일본 취업 갤러리 공지글 수준
[44]
-
계층
슈카) 충격적인 대한민국 자살율 상황..
[39]
-
유머
일기예보중 방송사고 터짐
[38]
-
게임
조용하게 터지는 메갈이슈
[42]
-
지식
ㅈ망각 터졌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16]
-
계층
대장암 조직검사 결과 나왔습니다 극혐주의
[13]
URL 입력
- 이슈 MBC [4]
- 이슈 인텔 애로우레이크 출시예정 [6]
오징어의율자
2021-10-18 10:35
조회: 5,030
추천: 0
"출근할수 없는 몸 됐다" 재택종료 조짐에 떨고있는 직장인들재택근무 종료를 공지받은 기업의 일부 직원들은 벌써부터 출퇴근 스트레스와 육체 피로를 걱정하고 있다. 안양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1년 째 재택근무 중인데 이미 출근을 할 수 없는 몸이 돼 버렸다. 편도 1시간 30분 출근길을 버틸 생각을 하니 까마득하다”고 말했다. 재택근무의 장점을 내세우기도 한다. 오모(30)씨는 “평소 사람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데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오히려 집중도 잘 되고 업무 효율성도 높아진 것 같다”고 했다. 반면, 일상의 ‘정상화’를 기다리는 목소리도 이어진다. “재택근무로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해졌는데, 이젠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출근을 반기는 것이다. 6년차 직장인 B씨는 “바쁠 땐 회사에 나갈 때보다 야근과 주말 근무를 더 심하게 한 것 같다. 다른 동료도 나처럼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면 소통이 불가능해 후배 직원의 업무 피드백을 바로바로 줄 수 없다 보니 업무가 가중됐던 것 같다”며 “퇴근과 동시에 일 생각을 안 할 수 있던 예전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난 재택보단 출근이 좋더라 개발자들 놀면서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갈구질 못해서 프로젝트 다 빵꾸남...
EXP
605,054
(40%)
/ 648,001
인벤러 오징어의율자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023)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