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곽상도 아들 산재자료 관련 화천대유 현장조사


노동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화천대유에 곽 의원 아들의 산재 관련 자료를 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제출 기한인 지난 15일까지 못 받았다"고 현장 조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는 지난달 27일 곽 의원 아들의 퇴직금과 관련해 '중재해'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거액의 퇴직금이 산재에 대한 보상 차원이라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