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7_N8uZafvs



실리콘밸리의 모든 억만장자가 이처럼 불로장생에 매달리는 건 아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2015년 “여전히 말라리아와 결핵을 앓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자들이 오래 살기 위해 자금을 대는 건 자기중심적”이라고 비판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2015년 “나는 영원히 살고 싶지 않다”며 “치매 등 노화 관련 연구를 하고 싶지만 생명 연장의 지지자는 아니다”고 했다. 머스크는 베이조스의 알토스 랩스 투자 소식에 대해 “효과가 없으면 ‘죽음’을 고소할 것”이라며 트위터에서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당신이 만약 엄청난 부자라면?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vs 난 죽음을 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