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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2021-10-19 17:12
조회: 2,922
추천: 0
아직도 'TV수상기 4000가구 시청률 조사' 맞나학술대회 ‘현행 시청률 조사 한계와 시청행태 변화에 따른 대안 모색’ 셋톱박스 통해 시청률 데이터 받아 신뢰도 높은 시청률 조사 만들자는 대안 “공적 기구 개입해 시청률 조사 검증·개발해야”-전략성윤택 연구위원은 "한국의 개인 스마트폰 보유율은 93.1%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개인이 거의 모두 가지고 있는 등 N스크린(모바일, PC, VOD) 시대가 확대되고 있다"며 "그러나 시청률 조사는 여전히 TV수상기를 통해 패널을 뽑아 진행하는 방식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성 위원은 "시청률 조사 한계로 대표적인 것이 0% 시청률"이라며 몇몇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 기록이 있더라도 시청률이 0%로 기록되는 사례를 꼽았다. 실제 시청한 사람이 있음에도 시청률 조사 업체 '패널'이 적기 때문에 나타나는 괴리 현상이다. 이 때문에 방송사업자들은 '시청자가 있는데 왜 0% 시청률이냐'고 따지는 일이 잦다고 한다. 방송사업자들은 시청률을 토대로 홍보하고 광고영업을 하기 때문에 '0% 시청률'에 항의할 수밖에 없다. - 중략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는 "IPTV 등이 갖고 있는 데이터는 민간 데이터로 볼 수도 있지만, 시청률이라는 데이터는 공공재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각 사업자들이 데이터를 공유해 현재 시청률 조사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규제당국에서 특별법 등을 만들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면 저비용, 고효율적으로 신뢰도 있는 시청률 데이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닐슨미디어 측 황성연 박사는 "시청률 조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 방식을 변화하는 등 노력해왔지만 한계가 있었다"며 시청률 조사 한계를 인정했다. 황 박사는 "0% 시청률 문제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더 많은 패널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패널이 많을수록 관리가 어렵다"며 "샘플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IPTV 측과의 데이터 공유도 애썼지만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후략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