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강형욱: 동물보호법을 개, 고양이법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31]
-
유머
Mbc출신장인수기자김건희 디올백은잊어라 특종예고 ㅋㅋ
[47]
-
유머
동네 잼민이 혼쭐내준 어느 대학생
[46]
-
계층
폐지 줍줍
[9]
-
계층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보세요.
[19]
-
연예
김흥국 유튜브 근황..
[48]
-
계층
폐지 줍줍 추가 (1원)
[8]
-
계층
(ㅎㅂ) 페이커 볼려고 한국 놀러왔던 G컵 코스프레 눈나
[41]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17]
-
유머
병신치료법
[31]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기타 ㅇㅎ) 대만 시장 과일가게 알바 누나 [28]
- 기타 도파민 터진다는 나는솔로 20기 [15]
- 유머 좋소기업 사장이 된 슈카월드의 요즘 고민 [14]
- 유머 최고의 보안을 가진 컴퓨터 [7]
- 유머 성교육 도서 학부모 반발로 도서관에서 퇴출 [24]
- 이슈 정부, 1억 주면 애 낳아주겠냐 설문 [42]
망가진
2021-10-20 10:23
조회: 5,252
추천: 0
해체주의 영화 찍는다며 아빠한테 천만원 받아간 철없던 딸의 최후이짤만 올라온 게시물에선 욕 대박 듣고 있음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쳐스는 전 직원이라고 해 봐야 달랑 두 명뿐인 회사다. 김지연 대표를 제외하면 직원 한 명뿐인 초미니 제작사. 이런 작은 회사에서 세계 1등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것도 놀랍지만, 의외의 사실이 하나 더 있다. 김 대표는 소설가 김훈의 딸이다. ‘오징어게임’이 미국에서 1등을 차지했다는 뉴스가 처음 나온 날, 아버지가 딸에게 물었다고 한다. “너희도 이제 방탄소년단처럼 되는 거냐?” 48년생, 아직도 연필로 글을 쓰는 작가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어떻게 보는지 모른다. 물론 가입한 적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