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을 봐서 4개월 만에 절연했다"고는 하지만 윤석열 후보 측이 김건희 씨와 주가조작 선수 이모 씨 사이의 관련성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김건희가 이 씨에게 주식 계좌와 현금을 맡겼다”는 경찰 내사보고서와 일치하는 내용이다. 윤 후보는 이와 함께 주가조작 선수 이 씨가 김건희 씨의 계좌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한 사실도 인정했다. 

경찰 내사보고서를 근거로 한 뉴스타파 보도가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지금까지 김건희 씨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이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해왔던 윤 후보가 갑자기 입장을 바꾼 건, 검찰 수사를 통해 사실 관계가 드러나는 게 임박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tapa.org/article/SB5xQ

이 사건 어찌되고 있는지 관심 가질필요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