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푹자고 일어남...

오늘의 코오스~~




왜 서산까지 밖에 안가느냐~~

서산에서 2년동안 근무한적이 있어서 

태안,만리포,안면도 등은 진짜 수십번가서 너무 지겨움...


그런데 서산에 가는이유는 단한가지!!!







서산 최고의 맛집 서산불고기때문!!

5년전에는 여자친구랑 와서 스페셜세트를 먹었지만

오늘은 혼자이기에 

돼지불고기에 고등어 추가함...


사람겁나많고 대기자까지 생기는데 혼자먹으니까 좀 미안하긴한데 그래도 너무 먹고싶었음




상차림!! 밑반찬에 된장찌게 고등어와 불고기!









아...너무 맛있다............






살도 부드럽고 너무너무 맛있음





밥한공기 더 추가해서 다 먹어치우니까 

배가 터질꺼 같아서 근처 공원에서 앉아서 쉼.....



그다음은 삽교호 함상공원....

여기도 자주 오던데라 뭐 새로울건 없긴한데








갈매기가 옹기종기 모여있음



함상카페





구축함이라 그런지 주포가 너무 앙증맞음 ㅋㅋㅋ







그다음 오토바이들이 많이 모이는 양평 만남의 광장  양만장을 들림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오토바이가 거의없었음.....








주말풍경 JPG






양평가는길에 

광주-팔당 쪽으로 갔는데 여기 아주 좋음

강따라 가는길이라 해안도로 저리가라 할정도 ㅋㅋ






주욱따라서 집으로 복귀....

잔고장 하나 없이 잘 달려준 팔복이에게 박수를 보내고싶음....








4일간의 전국일주가 끝났음......

마지막날은 많이 다녀봤던 루트라 길도 다 알고 뭐 새로울것도 없어서 그냥 휙지나가는게 더 많았음....



총 소모 비용 - 숙박비 3박 8만2천원 -- 야놀자로 미리 예약하니까 2만원~2만5천원정도면 모텔1박 가능...다만 시설이 최신식은 아님....

첫날은 찜방가려다가 코로나로 문닫았길래 그냥 근처 아무모텔가서 자느냐 4만원....

유류비 - 135800원

그나마 800CC중에선 연비 깡패인 팔복이 인데도 기름값많이 들어감


간식비,식비는 제외.....

먹은거나 기타 다른금액까지 다 포함하면 약 40만원 정도 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