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4111004

2021년 7월 더중앙 기사입니다…

일본놈들이 개소리하고 나서 자주하는 말이 ‘유감’ 이죠..

유감이라는 말은 ‘마음이 안차 섭섭 하거나..불만스럽게 남아있는 느낌을 말한다’
이런 뜻이랍니다…

소마 히로히사 공사가 마스터베이션…이라는 개소리 했을때..
관방장관이 했던말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입니다…

기사에 유감이라는 말을 제대로 쓰는 사례가 나옵니다…

“유엔 인권 전문가들,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깊은 유감 표명” “청와대, ‘백색국가’ 한국 제외한 일본에 유감 표해” 등

일본이 오염수 방류 하려고할때 유엔에서 얹짢다..라는 뜻으로 쓰고
일본이 일방적으로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했을때
청와대에서 일본을 향해서 섭섭하거나 불만을 표할때..
유감을 표하는 거죠…

윤석렬의 유감 표명은…누가봐도 일본식임…

막말은 지가 해놓고…
지가 얹짢고..지가 섭섭하고..지 마음에 안차 섭섭하다는 얘기임..

스샷 마지막 4줄보면 중앙의 결론이 있는데..

유감..이라는건 부적절 하다..
죄송하다. 미안하다. 사죄하다 등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과한다고 찍어줄건 아니지만…
사과를 하지 않는게 정치적으로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오는
우리의 정치현실이 매우 유감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