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달주문할때도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배달올때 저 종이를 같이 보냄.





와이프가 주문한 상하이스파이시 버거 이름 뭐 애매하게 바꼈던데 아무튼 그거임.

얘는 그래도 양상추를 넣으려는 노력은 보임.




내가 주문한 빅맥 ㅋㅋㅋㅋㅋㅋ

이게 빅맥인지 더블치즈 버거에 번 한장 더 끼워준건지...

사진찍을때 몰랐는데 먹다보니 양상추가 잠시 머물다 간 흔적은 있음.

번이 바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바뀌고 처음 먹어보니 예전 그 참깨빵이 너무 그리워서 이제 맥도날드 안먹을 듯.

커피쿠폰 3장 같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