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 농구 보스턴 셀틱스의 센터 에네스 칸터가 SNS를 통해 시진핑은 

"잔인한 독재자"며 "티베트는 티베트인들의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중국측은 자국내 보스턴 셀틱스 경기 중계를 즉각 중단하는 보복에 나섰다.

 

또한 셀틱스의 지난 경기 영상들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그 선수는 티베트 관련 문제로 이목을

끌고 싶어한다. 그의 잘못된 발언은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785816?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