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은 제주도지사 지선에서 밀리다가 계란맞고나서 분위기가
바뀌고 역전해서 당선된 경력이 있음…

국회의원 3선에 도지사2번한 노련한 정치인임..

병신같이 보이는 짓도 다 계산이 있고 노리는게 있는거…

윤석렬 지지세력인 애국보수도 원희룡에게 올 표는아니고..
홍준표가 인기있다는 20대 남자들도 원희룡이 먹기어려움..

그나마 원희룡 계산에서 먹을만한 빈자리는
여성들 표임..

1.부인이 막말을 하고 공격을 받음
2.원희룡은 방송에서 오버액션으로 화내면서
   이유를 떠나서 내여자는 지키는 남자 이미지를 만듦..
3.딸이랑 부인이 계속 욕먹음..
4.내일이나 모레쯤…기자회견 열고 자기를 욕해달라..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달라…울먹이면서 말하고
   심각한 수준의 부인과 딸을향한 모욕글 몇개 보도자료로 품..

엄마와 딸을 대상으로한 심각한단어 몇개만 조합해서 언론에서 떠벌리면 효과는 많이 볼듯…

이런 패턴으로 왜 가족들이 저런 욕까지 먹어야하냐..
불쌍하다…이런식의 여론 반전을 노리는 패턴같음…

도를넘는 공격을 받는걸로 동정여론이 생긴걸로
역전 당선된 경험이 있으니…

어차피 그대로는 가망없고…승부수로 써볼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