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이버 뉴스 기사당 댓글 수는 3개로 제한된다. 삭제된 댓글도 포함된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작 등 우려를 불식시키고 건전한 댓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앞서, 네이버는 2018년 4월 변경된 정책에 따라 1개 기사에 댓글 게시를 최대 3개로 제한한 바 있다. 하루 20회 등록 제한을 넘지 않는 한도에서 기존 댓글을 삭제하면 기사에 게시가 가능한 댓글 수는 그만큼 늘어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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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11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