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존용으로 파스타먹고 사는사람인데

파스타가 라면만큼 쉬운건 사실임

양조절 실패하는거 빼고는 괜찮음

이때까지 해먹은거중에 사진찍어놓은게 있어서 
설명하면서 알려줌 시판소스 절대사용X



봉골레 : 바지락,마늘,올리브오일,페페론치노(태국고추)만 있으면 가능



이름없는 파스타샐러드 : 삶은파스타에 참치,양파볶은거 올리고 파마산치즈+파슬리 올리면 끝


정체모를 그라탕 : 파스타그라탕이 해먹고싶어서 편의점가서 미트볼1개사고 피자치즈로 만듬


까르보나라 : 이건 진짜 힘듬....소스없이 만들어서 계란노른자에 파마치즈 겁나갈아넣음...
                   이건 해먹기 귀찮은거 인정


이름모를 파스타2 : 집에 야채있는거 때려볶고 마늘파스타 느낌으로 만듬. 베이컨도 유통지한 기나가길래 구워서 토핑


야매 쿠스쿠스 : 파스타가 너무 질려서 파스타삶은아서 건진 다음 아랍에서먹는 쿠스쿠스 스타일로 먹음 
                     오른쪽에 분홍색이 아랍에서파는 닭고기햄인데 맛은 그냥 리챔임


자취중에 파스타면 있으면 좋은이유 
1. 1키로사두면 오래먹는다
2. 라면보다는 덜물린다
3. 만드는거 의외로 간단함
4. 집에있는 야채들 처리가능

안좋은이유 
1. 재료손질 귀찮음
2. 설거지
3. 양조절안됨

암튼 파스타는 바리에이션이 넓어서 다양하게 해먹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