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 김치냉장고

방영 당시 과도한 PPL로 수차례 이슈가 됐던 드라마 <내 딸 금사월>.
그중 레전드로 꼽히는 김치냉장고 PPL은
제품의 장점까지 친절히(?) 설명해 주는 대사로
너무 노골적이라는 시청자들의 비판을 샀다.





<용팔이> - 직방

드라마 <용팔이>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의 발을 닦아주는 로맨틱한 상황에서,
갑자기 방을 알아보자며 부동산 앱인 ‘직방’을 실행하는 모습이 비쳤다.
잠깐도 아닌 약 20초(…)나 보여줬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차라리 합성이라고 말해달라며 현실을 부정하기까지 했었던.





<더킹 투하츠> - 던킨도너츠

지나친 간접광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제재까지 받았던 드라마.
도너츠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시도 때도 없이 도너츠를 먹는 대한민국 왕자.
급기야 ‘던킨 투 하츠’라는 조롱 섞인 말이 나올 정도였던.




<후아유 - 학교 2015> - 전동 휠

아버지에게 혼이 많이 났나..? 분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도로 한가운데에서 전동 휠을 탔던 남자 주인공.
개연성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안전 장비 없이 도로에서
전동휠을 타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 또한 이슈가 되었다.

---올타임 레전드




더 킹 : 영원의 군주> - 조지아 크래프트 커피

여자 주인공과 전화 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남자 주인공.
다름 아닌 ‘황실 커피’와 맛이 똑같은 커피 때문이었는데..
‘첫맛은 풍부하고 끝 맛은 깔끔해. 대한민국은 이걸 시중에서 판다고?’과 같은
다소 노골적인 대사로 비판을 받았다.

---cf 라해도 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