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모로코 한 병원에서 말리 출신의 할리마 시세씨가 낳은 세계 최초의 아홉 쌍둥이입니다.

최근 이들 부모가 가족사진을 공개한 건데요.

처음 이 여성은 고국에서 일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실제 출산 당일에는 9명을 낳았습니다.

제왕 절개로 때어난 딸 5명, 아들 4명의 아홉 쌍둥이는 사진을 찍기 어려울 만큼 약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다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만큼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09629_349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