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삶은 땅콩.

예전 회사에 신입 팀원이 땅콩을 삶아서 가져왔길래 정성 담긴 장난 인줄알았음.

그런데 신입도 당황하길래 이야기해보니 경상권에선 이렇게 먹는다합니다

나중에 대구 출신 부장님도 인정.
하지만 전 볶은게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