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사례)

쓰리스타, 투스타들이 참관하는 와중에 물병장이 수류탄 잘못 던져서 진지 바로 앞에 떨굼.

식겁한 별들이 날라다니는 광경이 실제로 일어남.

그 와중에 훈련 신고를 안 했는지 굉음이 난다며 경찰들이 찾아옴.

거기다 중대장이 신호킷을 발사했는데 훈련 중인 산에 떨어져서 산불이 남.

대환장 파티가 벌어짐.

그 후, 제대로 빡친 별들로 인하여 사단, 연대 말똥들이 수시로 부대로 찾아오고 간섭함.

그러다보니 그 동안 중대장이 은근히 용인하던 당시 구타, 악습, 보급품 미비등등 온갖 것들이 까발려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대장은 소령(진)을 달고 육본으로 감.

훈련 중, 산에서 m60 공포탄 두다다다다다 쐈는데. 훈련 복귀 후 인근 소농장에서 소 2마린가 죽음

농장 주인이 니들이 쏜 소리에 놀라서 죽은 것 같다고 대대에서 소값 다 물어줌

주작보다 더 스펙타클한 실화들이 벌어지는게 군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