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이 생긴 박 씨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아파트와 고급 외제 승용차, 사치품을 구입하는 등

호화 생활을 하며 SNS에 사진을 올려 재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 직원과 박 씨의 차량 동선을 수상히 여긴 직원들이 신고를 하면서 절도 행각은 꼬리를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