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음주 운전 사고 이야기 나와서 써보는 썰

음주운전 하는 사람들은
음주운전 자체를 마치
차없는 작은 이면도로 신호등? 정도로 생각 하는거같음..

전에 사귀던 전여친이 딱 그정도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인식 하는거 같음

맥주 한두잔 마시고 운전하는거 나한테 걸려서
GR하니 나오는 반응이 ..
우리동내 차도 거의 없고 어짜피 밤인데 단속도 안해 …라며

진짜 피꺼솟.. 이걸 계기로 그자리에서 해어졌네요


단속이 문제가 아닌데
차가 없는게 문제가 아닌데
밤인게 문제가 아닌데

사고방식 자체가 남다른…

그렇게 해어지고 한달정도 지나서
울고 불고 해서 다시 잠깐 만났지만
혹시나가 역시나 또 음주운전….

더 큰사고 치기전에 그냥 해어졌네요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