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6월에서 10월까지 서울 서대문구의 자신이 주거하는 다세대주택 2층 앞 복도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위행위를 해 정액을 현관문에 묻히고 콘돔을 현관문에 끼워넣는 등 5회에 걸쳐 공연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 A씨는 “사람은 없지만 누군가 올 수 있는 곳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저에게 성적 쾌감을 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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