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A군은 주의력 결핍 등으로 진료를 받은 점, 범행 계획 당시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법제도를 이용해 감옥생활을 반복하기로 용인하기도 했다”며 “검찰 조사과정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웹툰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진술하는 등 생명에 대해 극히 경시하는 태도를 보여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보호관찰 명령도 청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