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화 되고 있는 코로나로 잃은것도 많고
내면적인 변화가 많이 생겼어요. 욕심도 많이 사라졌고
뭔가 한 발짝 뒤에서서 지켜볼줄 아는 여유도 생겼다라고 해야하나 ..
(오이갤 댓글 보면서 공감하거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배울점도많았고요)


자영업을 했었는데 잘 안되었고,
실패를 함에 핑계보다는 내가 부족했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서비스 라는게 쉽지않는걸 알고 있었지만 홀로 모든걸 받아내야
할 상황엔 멘탈도(주변에도 강하다는 소리듣는편) 관리가 잘 안되었구
그 후유증으로 2-3년은 나를 사랑하는 기간으로 삼았어요.

그러다가 마냥 쉴수는 없으니 완전 새로운 일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중장비 기사 (굴삭기) 와 (자의적으로 알아본 일이고 주변에서 배울수있게 취직을 도와준다 고 했어요 가족들이. 한국도로공사에 친척이있어요)

두번째는 프로그래밍 개발자 (이건 거의 아는게 없어요)
검색도 하고 이것저것 대략적으로 알아보고 게임회사에 있는 친구에게도 물어보았는데요 쉽지는 않다더라구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흥미는 이쪽에 더 가요 ..

프로그래밍 개발자는 사실 알고지내는 나이많은 형이
6개월 정도 달달이 200만원정도 (최소 생활비?) 지원 해 주면서
출근하면 공부만 하라는 조건으로 .. 그이후에 진척이 보이면
연봉협상하고 취업하는 조건이구요 .. 어차피 6개월 빡세게 공부만 해도
실전에 투입해서 할수잇는게 거의 없을거라고 말을 해주긴 하더라고요


지방이라 막 큰회사는 아니에요 ㅎㅎ

솔직히 둘다 해보질 못했고 근처에도 못 가본 일인데
포크레인은 언제든지 할수있는 일이고 ..
프로그래밍은 더 나이들면 더 힘들어 질거같고 중요한건 제가
너무 궁금해 해요 . 그냥 닥치고 중장비 준비하는것이 나을려나요?

유튜브 보고 많이했지만 그래도 혹시 현업에 종사 하시거나
근처 지인들이 이런일을 하고있으실가봐 글써봤어용

(사진은 통영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