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아이유가 4년 만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 무대에 선다.

지난 2017년 ‘팔레트’와 ‘꽃갈피 둘’을 발매했던 아이유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17에서 TOP10상, 송라이터상, 올해의 앨범상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가 음악인의 꿈을 가진 60여명의 합창단과 함께 꾸민 ‘이름에게’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4년만에 MMA2021에 출연하는 아이유는 ‘20대 마지막과 30대의 시작을 연결하는 문’을 테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의 무대를 MMA2021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MMA2021에서는 8인조 밴드 버전으로 구성된 ‘스트로베리 문’을 100% 라이브 퍼포먼스로 들을 수 있다.

멜론 측은 “전체 스토리가 아티스트 아이유의 이야기에 맞춰져 마치 아이유의 콘서트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