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_YskESsa5c


유튜브에서 쇼팽 곡들을 들으러 다니다 보게됐는데요.

디제이맥스 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첨에 4키로 입문하고 6키 하다가 8키로 실력을 늘려갔던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들이 아이들 피아노 학원 보내면 가기 싫어서 피시방으로 새던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입문용으로 디지털피아노에  모니터 하나 달아놓고 게임처럼 시작하면 쉽게 접근할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전문가 육성에는 어려움이 있겠으나 쉽고 재미있게 초보시절 탈출에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내가 돈만 많으면 하나 차려보고 싶네요...
게임하러 학원다녔는데 어느새 대학교졸업하고 연주회를 열고 돈버는 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