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다영 영입 구단이 폭력 반대 캠페인?..팬들 반응


학교폭력 가해 논란이 불거져 국내 리그를 떠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를 영입한 그리스 구단이 여성 폭력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동참해 국내 배구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ACPAOK가 지난 25일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공개한 캠페인 사진. ACPAOK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