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 변이의 이름은 오미크론.

당초 그리스 알파벳 13번째 글자인 '누 변이'가 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15번째 글자를 딴 겁니다.

[마리아 반 케르크호버/WHO 기술책임자 : 오미크론이 우려스러운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서 우려변이로 지정했습니다. 많은 단백질 변이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일부는 걱정스러운 특성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WHO는 다른 변이들과 비교했을 때 오미크론이 재감염 위험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변이보다 전염력이 훨씬 강할 수 있다는 겁니다.


GG

https://news.v.daum.net/v/202111272000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