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26일 긴급회의에서 아프리카 남부에서 보고된 신종 변이

코로나의 이름을 '오미크론'이라고 지정했다.

그런데 기존 변이보다 훨씬 전파력이 높아서 전세계적인 우려를 낳고 있는 신종

코로나의 이름을 놓고 적잖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원래 그리스 알파벳 순으로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NU'나 'Xi'가 돼야

하는데 두 개를 건너 뛰었기 때문이다.

'NU'는 영어 단어인 'NEW'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인데 'Xi'는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Xi Jinping)의 성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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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똥꾸멍 헐도록 빠는 새낀데, 안 봐도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