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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배우자 윤석열 중앙지검장을 의식한 기업들의 뇌물성 후원에 대한 배당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며 "또한 김건희 씨는 부정청탁금지법 상 금품 수수가 금지되는 공직자의 배우자였다는 점에서 후원금 전달과 상여금 사이에 부정한 의도는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검찰과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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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12810043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