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만보기를 차고 다니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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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밴드를 받아 착용해본 김씨는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스마트워치의 기본적인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스마트워치라면 당연히 전화알림이나 심박측정 등이 휴대전화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랑 연동돼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깡통”이라며 “나중에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지만 처음부터 잘 만들고 참여자를 모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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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서울 건강온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건강관리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밴드를 전 시민에게 보급하겠다”고 했던 공약사업이다. 시는 오 시장 취임 뒤 추가경정예산으로 관련 예산 약 44억원을 편성했으며, 지난 1일부터 ‘오세훈표 헬스케어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내년엔 사업을 확대해 예산 60억7600만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상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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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019975.html

선거법 위반이라 다시 다 거둬 들여야 된다는 말도 있던데, 진위 확인은 못해봄. ㅎㅎ
암튼, 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