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눙쳐서 이야기 할수 있는게 세계대공황입니다.
먼소리냐구요?
 값싼 노동력으로 무한의 재품을 생산하다가 소비가 막히니
도미노 처럼 무너져 내렸습니다.

가난한 근로자가 공산품의 소비를 줄이고
그 공산품을 생산하던 기업이 파산을 하고
그 파산한 기업에서 근무하던 근로자는 
다시 노동시장으로 쏟아져 임금을 낮추고
노동자는 공산품을 소비할 임금이 없고

경제란 우리몸의 혈액과 같아서
순환이 되야지 멈추면 괴사함
검색이 안되는데
대공황을 관통하는 하나의 사진이

"석탄이 쌓인 창고 울타리 밖에 사람들이 얼어죽는 모습임"

제품이 없는것도 아니고
자본가들이 돈이 없는것도 아님
노동력이 없어 생산이 안되는것도 아님
단하나 구매력을 가진 대중이 사라져서 발생한 도미노 현상임


물론 한국의 경우는 세계랑 살아가기에
그냥 브라질 급행열차지만
언제까진지 기억 안나지만 브라질 우리보다 졸라 선진국이었음
부의 독점과 썩은 정경유착 일부 백인들의 카르텔이
지금 브라질을 만듬

아 오늘 만덕산과 준스기 떼메 삘받아
별소릴 다하네요

p.s - 복지정책이 빨갱이 정책이다라고 착각하는분들이 많은데
그건 세계대공황을 격고
자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법임
개.돼지들이 최소한 우리물품을 살정도까진 나누어 주자
그래야 함께 공멸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