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가 행차를 나갔었는데,
어느 고을을 지나는데 주위가
너무 아름답고 사람들도 평온해 보여
옆에 신하들에게 물어 보았다.

'여봐라. 여기 이마을 이름이 무엇인고?'

그러자 신하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마을이라서 대답을 못하자

왕이 조금 격왕된 목소리로

'여봐라! 여기 마을 이름이 무엇인고?'

이번에도 신하들이 대답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자
왕이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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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 씹 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