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얼굴에 하얀 문양보셈.

악마임 악마.
염소 뿔마냥 자랐는데
사탄의 자식 그자체.

집에 화분 냠냠냠
집에 문와꾸 문선 몰딩 냠냠냠
선인장 냠냠얌

쥬륵쥬륵....


그나저나 점점 여우 닮아가서 엄모니께서 이름을 여우라고 바꾸자고 건의 중이지만 복실이가 지 이름인줄 알고 있음ㅋㅋㅋㅋㅋ

글구 뾱뾱이 장난감 사줬더니 당근 버리고 그거 물고는 발앞에 턱!
내 얼굴에 물고서 던지기! 옆에서 뾱뾱뾱 거리면서 눈치보기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련....
화분이랑 입질만 그만해 ㅜ